아디이 이븐 하팀이 전하여 말하기를 :

“내가 하나님의 선지자와 함께 있을 때 두 사람이 그분에게 왔다 :그 둘 중 한 사람은 가난에 대하여 불평을 하였고, 다른 사람은 노상 강도에 대하여 불평을 하였다. 이때 하나님의 선지자께서 말씀 하셨나니 : 머지 않아 카라반이 한명의 호위병도 없이 메카에 갈 것이라. 심판의 날에 관하여 말하자면, 너희 중에 어느 누가 자선금을 가지고 돌아다니나 그것을 받을 사람을 찾기 전에 심판이 있느니라. 그런 후 너희 중의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되고, 그분과 그 사이에는 아무런 베일도 그리고 그를 위해 통역하는 통역자도 없는 상태에서 그분께서 말씀하실 것이라 :

내가 너에게 재물을 주지 아니했느뇨? 이때 그가 대답하기를, 그렇지 않습니다. 그런 후 그분께서 또 말씀이 있을 것이라 :

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를 보내지 아니했느뇨? : 그가 대답하기를, 그렇지 않습니다. 그리고 그가 그의 우편을 바라보니 불지옥 외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느니라. 그후 그의 좌편을 바라보니 불지옥 외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느니라. 불지옥을 두려워하라. 대추야자 반만큼이라도 자선을 베풀라. 그렇게도 할 수 없다면 좋은 말이라도 하라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