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언자께서 말씀하신 것을 아비 후라이라가 전하여 말하기를:

“스스로 죄 지은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에게 임종이 다가 왔을 때 그의 아들에게 유언하여 말하기를: 내가 죽거든 화장을 하여 가루로 만든 후 그 재를 바다에 뿌려라.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사, 나의 주님께서는 나에게 벌을 내릴 것이되 그 벌은 어느 누구에게도 내리지 아니했던 것이라.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하였다. 그러자 그분께서 대지에 말씀이 있었으니: 대지여, 네가 취한 것을 내어놓으라. 그때 그가 일어섰으며, 그분께서 그에게 말하기를 무엇이 너를 그렇게 하도록 유인했느뇨? 그가 말하기를: 오 주여, 당신이 두려워서 입니다. 당신이 두려워서 입니다. 그것으로 그분은 그에게 관용을 베풀었느니라.”

무슬림이 전함(그와 마찬가지로 알 부카리와 아 나싸이 그리고 이브누 마자도 전하고 있다)